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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제한하는 전세계의 황당한 7가지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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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제한하는 전세계의 황당한 7가지 법규
여성인권 제한하는 전세계의 황당한 7가지 법규
메르켈?독일총리, 라가르드 IMF총재, 옐런 Fed 차기 의장, 힐러리 전 국무장관. 서구권 여성 지도자들이 전세계에 맹위를 떨치는 순간에도 지구 반대편에는 여성의 운전을 금지하는 국가도 있어요.
미국?일간?워싱턴포스트(WP)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운전을 불허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예멘,인도,?모로코?등에서 여성 인권을 탄압하는 황당한 법규 7개를 소개했답니다.
아직도 이런 법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시정하세요~~!!
1. 인도는 일부?도로교통법이 여성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여성은 남성과?달리?오토바이를 탈 때?헬멧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정부는 ‘여성들의?화장과?헤어스타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고있지만 여성인권운동가들은 여성의?생명을 경시하는 문화적 배경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한답니다.
2.예멘에서 여성의 법정 증언은 ‘반쪽짜리’ 취급을 당한답니다.
여성 혼자의 증언은 대부분 무시되고 남성이 함께 증언할 때만 법적 효력을 있다고 한다는?!.
강간, 명예훼손, 절도, 남성 동성애 죄목과 관련해서는 아예 증언을 할 수 없다고 해요.
4.예멘 여성은 남편의 허락 없이 집 밖으로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병환으로 쓰러지시는 등 ‘응급상황’만 제외.!!
흠…
5. 사우디와?바티칸 시티에서 여성들은 투표권이 없답니다.
단, 사우디는 2011년에 드디어 법이 개정돼 여성들도 2015년부터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6. 사우디와 모로코에서는 성폭해 피해여성도 범죄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해요. 음?
성폭행을 당했을지라도 남성 동행자 없이 외출 했다던지, 낯선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폭행으로?임신했을 때도 마찬가지라는데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7. 마지막으로 사우디에서 여성은 운전할 수 없답니다.
성문법으로 여성운전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지 않는다고 해요.
최근 사우디정부는 운전할 권리를 외치며 차를 타는 시위를 벌인?여성운전자?14명을?전원?체포해 전세계의 지탄을 받는 사건도 있었답니다.
빨리 시정하세요!!!
fr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030000043&md=20131102004847_BK
by ‘헤럴드경제’ 이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