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3D프린터에서 우주에서 첫 번째로 3D프린팅 제품을 생산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미국인 우주비행사 배리 윌모어는 17일 3D 프린터를 설치하고 첫 번째 시험?인쇄를 시행했다.
24일, 관제팀은 이 프린터에 첫 번째 부품을 만들도록 명령했다. 그 결과, 프린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해 케이스의 덮개에 ‘메이드 인 스페이스’라고 적힌 부품을 만들어냈다.
우주 3D 프린터?프로젝트를 총괄한 나사 마셜우주비행센터 소속 니키 워키서 박사는 “첫 번째 인쇄된 부품은 우주에서 필요 물품을 맟춤 제작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