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리모델링 공사 없이 사소한 아이디어와 적은 비용만으로 집을 조금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 13가지를 소개합니다.
1. 보기 싫은 보일러 조절기는 그림 액자 뒤에 숨긴다.
via The Third Boob
2. 오래된 세탁기나 냉장고는 테이프나 시트지를 붙여 효과를 준다.
via A Beautiful Mess
3. ?샤워 커튼은 철로 된 링 대신 천 리본을 활용하여 매단다. 세탁도 쉽다.
via etsy / elisabethmichael
4. 낡은 세탁 바구니나 플라스틱 바구니는 벽에 무늬를 넣을 때 사용한다.
5. 유리를 끼운 액자를 화이트보드 대신 활용한다.
올이 굵은 삼베 등을 액자에 끼워두면 훌륭한 보드판으로 변신합니다. 화이트보드 용 마커로 적으면 쉽게 잘 지워진답니다.
via?Jill Ruth & Co
6. 낡은 나무 상자는 멋진 신발장으로 재활용가능하다.
via?decor hacks
7. 책상 아래 전선들이 보기 싫다면, 두꺼운 천이나 시트로 막는다.
via?refinery29
8. 자신이 좋아하는 천으로 포인트를 준다.
밋밋한 문이나 벽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벽지와 페인트 대신에 천을 활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물, 풀죽(옥수수 전분)과 옷감만 있으면 준비 끝! 천을 제거할 때는 젖은 스펀지로 문지르면 됩니다. 정말 쉽죠?
via?How About Orange
9. 부엌 조리대를 화강암 대리석 느낌이 나도록 변신시킨다.
기존 조리대에 수성 프라이머를 발라준 뒤 거친 느낌의 해면(수세미)에 페인트를 묻혀 구석구석 두드려줍니다. 대리석 느낌을 낼 수 있는 페인트 색상 3~4개를 색상을 달리해서?같은 방법으로 톡톡 번갈아가며 두드려주세요. 빈 곳이 없도록 채워주면 가장 강조하고 싶은 색상으로 한번 더 두드려주세요. 페인트가 마르고 나면 마무리 코팅을 해주면 됩니다.
<페인트칠 후 조리대>
10. 티백으로 리스를 만들어 걸어둔다.
차(tea)를 즐겨 마신다면 색다르게 티백 리스(wreath)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스 형태로 둥그렇게 만든 골판지에 화려한 무늬의 천을 덧씌운 뒤 나무집게로 일정한 간격으로 꽂아줍니다. 나무집게도 어울리는 천을 붙여줍니다. ?각각의 집게로 티백을 꽂으면 끝!
11. 거울을 걸면 방이 넓어보이는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via Recently
12. 낡아서 책과 분리된 (양장본) 커버는 무선공유기를 가리는 용도로 활용한다.
via?Ana Maria Munoz
13. 방문 모서리 부분을 톡톡 튀는 밝은 색상의 페인트로 칠한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