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진짜 좋은데,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
TV 광고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흔히들 정력에 좋다는 그것들입니다. 정력에 좋다며 이런저런 약들이나 영양제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특별한 정력제가 아닌 일반 식품에서도 남성에 도움 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식사를 할 때 좀 더 신경써서 먹으면 되니 간편합니다. 정자의 활동성을 향상시키거나, 발기부전에 대한 자연 치유, 성욕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다음 음식을 참고해 보세요.
1. 호두
?남성의 건강을 위해 한 가지 음식만 추천해야 한다면 단연 호두입니다. 호두는 또한 알파 리놀렌산 (ALA, 식물에 있는 오메가 3 지방산), 항산화제,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한 정자, 움직임, 형태성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내피 기능(혈관 내벽의 건강)을 향상시켜 줍니다.
내피 기능을 논할 때 일반적으로 심혈관 질병을 생각하지만 발기부전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내피 기능을 향상시키는 음식은 혈관을 확대시키고 따라서 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수박
?달콤하고 수분이 많은 과일인 수박에는 고혈압으로 인한 발기부전을 완화시키는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산화질소의 자연적 생성을 증가시키는 아르기닌으로 변화됩니다. 산화질소는 근육 조직과 남성의 생식기로 혈류를 증가시켜 남성의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복숭아
?복숭아는 맛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해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거의 평생 담배를 핀 영향으로 불임이 되었다면, 비타민 C 섭취가 치유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낮춰줍니다. 코티솔과 테스토스테론(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남성 호르몬)은 균형을 빨리 잃게 될 수 있고 코티솔이 높을수록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집니다. 이 두 호르몬은 서로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코티솔을 낮추면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굴
?체육관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잘 들어보세요. 운동을 하면 아연이 많이 소모됩니다. 아연이 결핍되면, 평소보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낮아집니다.
굴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아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굴처럼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 부족한 아연을 보충해야 합니다. 굴이 싫을 경우 게, 바다가재, 땅콩, 콩, 전곡이 아연 보충에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5. 베리
?딸기,?블루베리, 라즈베리에는 심혈관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심혈관 및 심대사 건강이 호르몬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딸기와 같은 베리과 과일들은 혈관 기능 및 혈압을 보존시키고, 동맥경화 진전을 늦추고, 심혈관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6. 녹색 채소
?녹색 채소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마그네슘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혈관을 팽창시켜서 본질적으로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를 냅니다 ? 남성의 생식기로 혈류를 증가시켜서 발기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케일, 양배추, 근대 등 모든 녹색 채소가 이같은 효과를 냅니다.
7. 지방질이 풍부한 드레싱
?마그네슘이 풍부한 녹색 채소는 남성 생식기로 혈류를 높여주고 호르몬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맛있는 샐러드를 위한 완벽한 재료가 됩니다. 위에 건강에 좋은 지방이 함유된 드레싱을 뿌려주세요.
연구에 따르면 건강에 좋은 지방을 샐러드에 추가해 주면 리코펜과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지방 또는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보다 지방질이 풍부한 드레싱을 선택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에 같은 양의 발사믹 식초를 더서 직접 드레싱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맛도 끝내줍니다.
8. 달걀 노른자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데 비타민 D가 중요합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비타민 D 뿐만 아니라 단백질, 엽산, 인, 비터민 B12, 셀렌 등 다른 영양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노른자를 못 먹을 경우 지방질이 풍부한 생선 (연어, 참치) 또는 강화 우유, 오렌지 주스를 먹으면 됩니다.
9. 초콜릿
초콜릿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생식기로 혈류를 높여주어 발기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 초콜릿에 있는 페닐에틸라민은 두뇌의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수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