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운동에도 유행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는 그저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존재했다면 최근에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피부와 몸매를 위한 운동법이 화제인데요. 하지만 운동보다 더 좋은 생활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주름 방지 크림보다 더 좋은 생활 습관들을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모닝 커피 습관을 바꾸세요.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커피가 우리 몸을 깨우는 최적의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복에 마시는 카페인은 콩팥 위에 위치한 부신의 뺨을 때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닝 커피를 포기할 수 없다면 습관을 바꾸세요. 단백질과 지방을 더하면 카페인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영양을 제공할 수 있죠. 커피에 코코넛 오일 한 방울을 추가하거나 단백질이 풍부한 스무디와 함께 즐겨 보세요.
2. 공복에 운동하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아침 일찍 헬스장에 가라고 권하죠. 하지만 그 전에 우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거죠. 공복에 하는 운동은 빈 속에 마시는 커피와도 같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 30분 안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종일 2,300Kcal 정도를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3. 간식을 자주 드세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더 먹어야 합니다. 이상한가요? 충분한 영양이 들어있지 않은 식사를 하면 영양 실조를 불러오고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모든 식사에 지방과 단백질, 채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아침, 늦은 오전 간식, 점심, 점심 간식, 초저녁 간식, 저녁. 자주 먹고 잘 먹어야 폭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오후 3시 슬럼프를 피하세요.
오후 3시, 배가 출출해지기 전에 간단히 간식을 먹어야 합니다. 오후 3시에는 코티솔 수치가 낮아집니다. 천연 당분과 좋은 지방이 들어있는 간식을 2시나 2시 반쯤 먹으면 오후에 에너지가 유지된답니다.
5. 긴장 푸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와서 다시 TV를 틀거나 컴퓨터를 켜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화면 앞에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풀리지는 않죠. 의자에 앉기 전 10-20분 동안의 복식 호흡이나 명상을 통해 이완 반응을 활성화 시키세요. 심장 박동을 늦추고 혈압을 내려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6. 수면 의식을 만드세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수면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불면증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텐데요. 잘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몸을 잘 쉬게 하는 의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2,30분 전에 잠잘 준비를 하고 전자기기는 멀리 밀어두세요. 얼굴에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거나 침대 주변에 라벤더향이 나는 향수를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