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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의 불가사의, 모아이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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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의 불가사의, 모아이에 숨겨진 비밀
출처 : http://bit.ly/1ZDQVdw

 

칠레 연안에서 2,000마일 정도 떨어진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작은 섬, 이스터.

이곳에는 미스터리 거대 석상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모아이라고 알려진 이 석상들은 서기 1250년에서 1500년 사이

고대 폴리네시아 사람들에 의해 화산암으로 조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2m, 크게는 10m에 이르는 모아이 석상.

그런데 900기가 넘는 모아이 석상들에게 아주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었습니다.

 

1995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때만 해도

머리만 있는 기이한 모양으로 알려졌던 모아이 석상.

 

2012년 모아이 석상 발굴 프로젝트의 UCLA 조 앤 반틸버그 교수가

원주민의 도움을 받아 석상의 어깨 아래 부분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위로 드러난 머리보다 훨씬 거대한 몸이 땅 아래에 묻혀 있었던 것입니다.

발견된 석상들의 몸체에는 해독 불가능한 기호들이 새겨져 있었으며

키가 큰 것은 30m,?그 무게만 82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