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 돌본 적이 있나요?
아마 1시간도 채 안 돼 두 손 두 발 다 들었을 겁니다. 그만큼 힘드니까요.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매일 24시간 내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라는 이름의 그녀들인데요.
엄마가 된다는 건 무수한 걱정과 책임을 동시에 짊어지게 되는 일입니다.
로라 이즈미카와(Laura lzumikawa)에게도 육아는 힘든 일이었죠.
그녀는 딸 조이(joey) 출산 후,
스트레스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고 개인적인 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아이가 잘 때 함께 잠들지 않으면
단 1시간의 수면 시간도 허락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로라는 잠 대신 ‘즐거운 육아 활동’을 선택했습니다.
출산 전, 로라는 커플이나 결혼식, 가족,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전문 사진사였는데요.
자신의 사진 기술과 낮잠을 좋아하는 딸의 특성을 이용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거죠.
바로 자고 있는 딸에게 코스튬을 입혀 사랑스러운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한 겁니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은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가 올린 사랑스런 조이의 모습을 함께 감상하기로 해요!
1. 하와이 관광객
2.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
3. 영화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이니고 몬토야
4. 영화 ‘웨인즈 월드’의 웨인 캠벨
4. 다스베이더와 함께 있는 레아 공주
5. 미드 ‘기묘한 이야기’의 바브
7. 매드맥스의 퓨리로드
8. 미국 밴드 ‘건즈 앤 로지즈’의 슬래쉬
9. 얼굴 없는 가수 시아
10. 춤추는 비욘세
11.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육아일기!
이 귀여운 사진들에는 딸을 향한 로라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울할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귀여운 사진들로 제대로 힐링하세요~ ^^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