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이란? 과거 인간들이 필요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든 도구로서
주로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얻어집니다.
이렇게 수 천년 역사의 진실을?간직한 채 잠들어 있던
고대 유물의 발견은 매우 진귀하고 신비로운데요.
인도 카르나타카에서는 발굴이 아닌 과도한 물 소비와 가뭄으로 인해
우연찮게 유물을 발견해 고고학계에 충격을 안겨준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요.
가뭄과 과도한 물 소비로 인해 인도 카르나타카 주 샤말라 강의 수심이 얕아지자
수천 년 전 오랜 과거 속에 감추어져 있던? 쉬바 링거의 모습이 드러난 것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천년된 쉬바 링거라는 뜻의 “사하스라링가”로 불리는 이 곳은
매우 중요한 순례 장소가 되었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이곳의 쉬바 신에게 찾아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우연히 발견된 쉬바 링거를 통해 선조들의 비밀을 간직한 수 많은 장소들이
아직?지구 상에 많이 남아있단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수많은 유물들의 이야기도
하루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