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의 사진이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들처럼 말이죠.
1. 1969년에 잃어버린 아이를 44년째 찾고 있다.
2.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미군에게 음료를 주고 있다.
3. 2011년 인도의 쿠타그 도시에 대규모 홍수가 일어났을 때
한 시민이 바구니를 이고 다니면서 수많은 길고양이를 구했다.
4. 1942년 쿠르스크 전쟁에 투입되는 순간의 한 러시아 군인.
5. 2009년 파푸아의 수도 자야푸라(Jayapura).
한 재래시장에서 콘돔 착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6. 2012년 3월 앨라배마의 그렉 쿡(Greg Cook)의 집은
토네이도로 무너졌다. 하지만 그의 강아지는 무너진 집 안에서
살아 있었고 감격한 그가 강아지를 안고 있다.
7. 1888년 종교가 다른 네덜란드 부부의 무덤.
8. 2011년 일본에 일어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나토리 지역. 그 잔해 속에 앉아있는 한 여성.
9. 무장한 경찰의 총에 꽃을 꽂는 시위대의 한 청년.
10.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탱크 운전병이었던 한 노인은
자신이 운전하던 탱크가 기념물로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11. ‘아빠 기다려’ 1940년 10월 1일 캐나다의 사진작가
클로드 피 데틀로프(Claude P. Dettloff)
12. 2011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는데 ?레아오(Leao)라는 개는
사망한 주인의 무덤에서 이틀 동안 앉아있었다.
13. 2008년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미얀마를 강타해
수백만 명의 집과 10만 목숨을 앗아갔다.
29살의 유(yu)는 자신의 집이 있던 장소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맞으며 울고 있다.
14.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 집시 마을에서는
어린아이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15. 화성에서의 일몰.
16. 9/11 테러 당시 세계 무역센터에서 떨어지는 남자.
17. 1993년 3월 뭄바이 연쇄 폭발 당시
탐지견 잔지르(Zanjeer)는 3,329kg 이상의 폭발물과
600개의 기폭장치, 249개의 수류탄, 6,406개의 실탄을
찾아내 수천 명의 생명을 구했다. 그리고 2000년
잔지르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이 잔지르를 애도했다.
18. 이라크에 파견되었던 그녀가 딸을 만났다.
19. 2009년 호주 빅토리아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한 소방수가 코알라에게 물을 주는 모습.
20. 형제가 살해 당한 것을 알게 된 젊은 남자.
21. 1994년 체젠에서 한 러시아 병사가
버려진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22.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12살의 브라질 어린이.
23. 아버지와 아들 (1949 vs 2009)
24. 23시간의 심장 이식 수술을?성공적으로 마치고 탈진한 의사.
간호사는 수술실 구석에서 잠들었다.
25. 아우슈비츠 가스실 내부 모습.
26. 굶주린 어린이와 선교사의 손.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