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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멍’ 해지는 명품 사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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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멍’ 해지는 명품 사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공모전 수상작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국적인 장소를
콘텐츠로 보여주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매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는데요.
기존에 볼 수 없던 아름다운 사진이 모이기로 명성이 자자하죠.

다음은 2016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여행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입니다.

하나씩 감상해 볼까요?

 

1. ?’겨울 마부’ (몽고)

사진작가 안소니 라우(Anthony Lau)는
영하 20도의 추위에서 사진 찍는게
무척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 ‘네가 어디를 가든 널 따라갈 거야’ (일본)

사진작가 히로키 이노우에(Hiroki Inoue)는
막 해가 지고 있을 때
여우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가 마치

“네가 어디를 가든 널 따라갈 거야” 처럼
들렸다고 하네요.

 

 

3. ?’벤 요세프’ (모로코)

사진작가 다카시 나카가와(Takashi Nakagawa)는
벤 요세프의 어는 조용한 곳에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랫동안 숨죽이며
타이밍을 쟀다고 합니다.

 

 

4. ?지붕 위에서 꾸는 꿈, 바라나시 (인도)

사진작가 야스민 먼드(Yasmin Mund)는
유명한 겐지스 강의 일출을 보기 위해
바라나시 게스트 하우스 옥상을 올라갔습니다.

하지만?일출보다
더 인상 깊은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

 

 

5. ?’적막’ (중국)

사진작가 윙 카 H(Wing Ka H.)는
중국의 한 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고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6. ‘외진 곳에서의 인생’ ?(중국)

사진작가 마티아 파사리니 (Mattia Passarini)는
깊은 산 속에서 한 여성이 땔감을 운반하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합니다.

 

 

7. ?’사막의 연못’ (칠레)

사진작가 빅터 리마(?Victor Lima)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하던 중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한 연못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8. ?’머슬 비치 짐’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상징
머슬 비치 짐을 담은 사진입니다.

 

 

9. ?’빙산위의 곰’ (캐나다)

사진작가 존 롤링(John Rollins)은
빙산의 거대함과 상대적으로 왜소한 곰의 모습에서
불완전한 세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10. ?’구분’ (미국)

사진작가 캐슬린 돌 매치(Kathleen Dolmatch)는
헬리콥터에서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 보았을 때
숲과 도시가 나눠진 모습에서 기묘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