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 있어도 “아…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말을 무심코 말한다.
저기…이미_집에 있잖아여…
2.푹신한 소파와 TV(스마트 폰)만 있다면 이곳은 이미 지상 낙원이다.
이럴 때, 눈치 없이 밖에 나오라 하면… 딥빡
3.밖에 있으면 집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극혐한다.
아..지금 들어가도 쉴 수 있는 시간이 6시간밖에 안돼…
4.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1. 눕는다 2. TV를 튼다 3. 본다→ 이미 세 가지 일이나 하고 있음
5.아무리 수많은 요리 프로그램을 봐도,
집에 있을 땐 라면 하나 끓여 먹는 것도 굉장히 큰일이다.
6.배달 음식을?매우 선호한다.
설거지 거리를 최대한 많이 줄일 수 있으니까..
7.낮에 외출하는 것은 귀찮지만, 밤에 외출하는 것도 귀찮다.
자동으로 씻겨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8.약속 잡아 놓고 나가기 싫어서 약속 펑크 내기는 기본이다.
거짓말이 거의?전문가 수준, 하지만 친구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함정
9.막상 나가면 누구보다 제일 잘 논다.
한 번 집 밖에 놀러 나가면 제일 열정적임
10.아무도 없는 집에서 낮잠을 잔다는 생각만으로도 핵 설렌다.
나는야 방구석 날라리~♬
이렇게 집순이들은 오늘의 라잌스 포스팅에 무한 공감을 하며 (집으로) 사라집니다.
끗..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