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한 번 보세요.
상태가 어떤가요?
혹시 끝이 갈라져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머리카락은
손상된 상태입니다.
(동공지진)
오늘은 머릿결이 손상되어 속상하거나
혹은 머릿결이 손상될까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서
머릿결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과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머릿결 손상 여부 자가진단]
1. 헤어드라이기를 머리에 가까이?대서?사용한다. (YES / NO)
2. 머리를 꽉 묶는다.?(YES / NO)
3.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린다.?(YES / NO)
4. 머리를 덜 말린 상태로 고데기를 한다.?(YES / NO)
5. 면 베개를 베고 잔다.?(YES / NO)
6. 잦은 염색과 펌을 한다.?(YES / NO)
7.?머리가 젖은 채로?빗질한다.?(YES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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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위 7가지 질문 중에 몇?개나 해당되나요?
최소 2개 이상 해당된다면,
머릿결은 이미 어느 정도 손상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아아…님은 갔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한 번 손상된 머릿결을 다시 회복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방법만 알아두면 조금 시간은 걸려도
건강한?머릿결로 되돌릴 수?있답니다.
자, 그럼?지금부터 그 꿀 TIP들을 소개합니다!
1.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자!
머리카락에는 케라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우유와, 콩, 해산물과 같은
단백질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경우 머리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모발의 영양 공급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2. 정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자!
“머리도 자르면서 기르는 것이 좋다.”
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손상된 모발은?머리카락 끝 부분부터 점차 타고 올라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머리카락을 1~3cm 정도씩 잘라주면
손상된 모발을 줄이고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답니다.
3. 머리를 말릴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자!
머리를 감고 난 후, 수건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준 뒤 헤어에센스를 바릅니다.
여기까지는 굉장히 평범한 것 같죠?
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입니다.
헤어 에센스를 바른 뒤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 때는 더운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서 말려야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고
영양분이 유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4.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를 반드시 사용하자!
건조해진 모발에는 주기적인 영양 공급과 보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사용은 필수란 거 아시죠?
샴푸로만 머리를 감게 되면 모발의 영양과 보습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헤어 미스트나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서 항상 영양 공급에 힘쓰는 것이 좋답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