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BC
햄스터와 다람쥐 등의 설치동물은 마치 음식을 저장해 놓듯 끊임없이 양 뺨에 가득 집어 넣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영국 BBC One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Pet Wild at Heart“는 최근 햄스터의 식사 습관을 다루면서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IMAGE: BBC
특히 엑스레이(X-ray)를 통해 이 설치류가 얼마나 많은 음식을 두 뺨에 가득 넣는지 보여줍니다. 이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햄스터는 뺨에 음식을 가득 채울 때 침을 분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엑스레이를 통해 밝혀진 또 하나의 사실은 뺨에 있는 주머니가 햄스터의 엉덩이 부분까지 이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햄스터가 그 많은 음식들을 저장할 수 있는 이유였네요.
?햄스터의 식사와 관련된 더 많은 내용은 아래 BBC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Inside a hamster's cheeks, BBC]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