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차승원, 타블로, 엄태웅 등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표적인 ‘딸 바보’ 아빠들인데요. 최근 딸이 커가는 매 순간을 함께 하면서 ‘딸 바보’라는 놀림조차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빠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딸 바보 아빠들에게 닥칠 위기라면 딸에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생기는 순간일텐데요. 바람 불면 날아갈까 금이야 옥이야 한순간도 놓지 않았던 딸을 품에서 떠나 보내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남자라면 딸 바보 아빠들도 선뜻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을까요?
여기 딸 바보 아빠들이 바라는, ‘내 딸이 만났으면 하는 배우자 유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주 표현하는 남자
2. 근면 성실한 남자
3. 유머가 있는 남자
4. 가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자
5. 아내를 생각하는 따뜻한 남자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