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미분류

사라질 위기에 처한 10가지 동물

Posted on
사라질 위기에 처한 10가지 동물

아직까지는 동물원이나 드물게 자연 상태에서 볼 수 있지만, 조만간 사라질 멸종 위기 동물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문명은 점점 발전해 왔지만, 그 반대 급부로 우리보다 더 오래 지구에 살아왔던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중 불과 몇 년 이내에 멸종 될 수도 있는 긴급히 보호가 필요한 10가지 동물을 소개합니다.

 

1. 시베리아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는 현재 400~500 마리만이 생존해 있습니다. 이 호랑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로서 뼈가 최고급 한약재 성분으로 소문이 나면서 밀렵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siberiantiger
2. 마운틴 고릴라
현재 880 개체 만이 처절하게 생존 중입니다.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에 걸쳐 서식하고 있으며,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 중입니다.

mountain-gorilla
3. 아무르 표범
대형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종입니다. 아름다운 점박이 가죽 때문에 밀렵을 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직 야생에 30 여 마리 만이 남아 있습니다.

mainAmurLeopard
4. 수마트라 코끼리
현재 2400~2800 여마리가 생존해 있습니다. 수마트라 코끼리는 수컷도 비교적 작은 엄니를 가지고 있지만, 엄니가 불법 상아 시장으로 유통되고 있어 지속적인 밀렵을 당하고 있습니다.

elephant
5. 자바 코뿔소
이제는 35 마리 만이 생존해 있습니다. 과거 식민 시대에 사냥꾼들의 최고 전리품으로 인식되어 씨가 말랐으며, 현재도?뿔이 한약재용으로 ?고가에 거래되어 밀렵이 의심됩니다.

rhino
6. 장수 거북
가장 큰 바다 거북이 종이며 최근 들어 급격히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간에 의한 낚시, 알 강탈?또 지속적인?해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주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turtle
7. 서부 로랜드 고릴라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인원들의 수를 급격히 감소 시키고 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로 인해 로랜드 지역의 90%의 고릴라와 침팬지가 감소했습니다.

lowland

 

8. 바키타 돌고래
전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포유 해양동물입니다. 현재 100여마리 만이 남아 있으며, 그럼에도 부레가 불법으로 비싼 값에 거래됩니다.

vaquita
그린피스

9. 큰 대나무 리머
현재 150 마리가 보호 되고 있으며, 60여마리 만이 야생이 남아 있습니다. 기후 변화, 대나무 숲 파괴, 사냥 등으로 조만간 멸종이 우려되는 동물입니다.

greater_bamboo

 

 

10. 검은 코뿔소
검은 코뿔소도 심각한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감한 케이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유동물 중 하나이며, 현재 4,800 여마리가 생존해 있습니다.

BlackRhino

 

<라잌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