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90만관객을 돌파했다.
이번주 이미 230만 관객을 넘어선 <인터스텔라>의 흥행독주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기대된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인터스텔라>가 압도적인 예매율 65.3%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염정아, 문정희 주연의 <카트>는 예매율 9.7%로 2위를 차지했다.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울브스>는 예매율 4.9%로 3위에 올랐다.
다음 주의 개봉 기대작으로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3번째 편으로 혁명의 불꽃이 된 캣니스의 본격적인 반격을 그리는 판타지 액션영화다.
<라잌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