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앞두고 딸기 농사에 적합한 기후로 딸기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제철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딸기 주스, 딸기 쉐이크, 딸기 파르페, 딸기케이크, 딸기라떼 등 카페를 중심으로 외식업체들이 딸기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죠.
이런 딸기 열풍을 집에서도 이을 수 있다는 사실! 시판 요거트와 딸기로 카페 못지 않게 훌륭한 딸기 디저트, 딸기 파르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요파르페’인데요.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딸기와 담백한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파르페는 식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준비 재료가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은 더 간단한 요파르페, 한번 만들어볼까요?
1. 요파르페 재료 준비 : 요파 그릭요거트(빙그레), 딸기, 견과류, 파르페를 담을 그릇
2. 만들기 STEP 1 : 적당한 크기로 자른 딸기와 요파 요거트를 층층이 쌓아 올린다.
3. 만들기 STEP 2 : 통 딸기 혹은 반으로 자른 딸기와 견과류로 장식해주면 완성!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