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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해야 하는 8가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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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해야 하는 8가지 신호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소울메이트인지 아닌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잡지 기사를 읽어봐도 친한 친구들과 몇 시간동안 얘기를 나눠봐도 답은 나오지 않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해도 괜찮은지 지금 당장 헤어지자 말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8가지 잣대가 여기 있습니다. 만약 이 중 5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그와의 관계에 있어 걸음을 멈추고 다시 뒤로 돌아가세요.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1. 정직하지 않아요.

누구나 거짓말을 해요. 하지만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함께 있어야 할 그 사람을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되는 일이 많다면 그와는 깊게 만나서는 안 됩니다. 미안한 마음도 없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하는 게 좋아요.

 

2. 당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무시해요.

외출 준비를 하는 데 왜 1시간이 걸리는지, 왜 매일 밤 통화해야 하는지 그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럴 수 있죠. 당신도 그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무시한다면 그건 절대로 괜찮은 일이 아니예요. 그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뜻이니까요.

 

3. 가까운 지인들이 그를 좋아하지 않아요.

개인적인 취향이야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친구나 가족이 그가 당신을 아끼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건 누가 봐도 계속 이어갈 수 없는 관계라는 뜻이예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의 단점을 보지 못하죠.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는 보일 수 있어요. 가까운 지인들이 망설이다 꺼낸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분명 그에게서 멀어져야 한다는 신호이니까요.

 

4. 포기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요.

그를 만나기 전에 당신은 어땠나요? 그를 만나면서 목표나 열정들을 잊고 살았나요? 계속해서 무언가 포기하고 희생해야 했나요? 모든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희생이 필요하고 때로는 꿈도, 미래도 바꿔야 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가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지 않는다면 지금 그의 곁에서 떠나세요.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사세요.

 

5. 당신을 무너트려요.

바람직한 연애는 서로 돋보이게 해주는 상대를 만나는 거예요. 반대로 나를 빛나게 해주기보다 나를 짓밟고 못나 보이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그 관계는 지금 당장 그만두는 게 나아요.

 

6. 그를 이해하려고만 해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어. 어쩔 수 없었던 것뿐이야. 다신 똑같은 실수는 없을 거라고 하는데 진심인 것 같았어.”

그의 잘못도 모두 감싸안으려 하지 마세요. 그는 당신의 마음을 이용해 계속해서 같은 잘못을 하고 당신은 계속해서 이해하려고만 할 거예요.

 

7. 잘못했을 때만 잘해줘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면 그 후에 그가 건네는 꽃을 받지 마세요. 그에게 길들어버리면 그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 억지로 그의 잘못을 찾게 되기 때문이죠. 사람은 항상 완벽할 수 없어요. 누구나 실수를 하죠. 하지만 관계의 롤러코스터가 계속 된다면 건강한 관계라 말할 수 없어요.

 

8. 당신의 마음이 이미 알고 있어요.

인생을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한 가지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지우는 건 힘들고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힘들고 아프다면 지금 헤어지는 게 맞아요.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