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러시아의 사진작가
앤디 실버스토프(Andy Seliverstoff)는
친구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습니다.
손녀와 반려견을
한 컷의 사진 속에 담아 달라는 부탁이었죠.
앤디는 친구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두 피사체를 향해?
셔터를 누르려는 순간,?
앤디는 뷰파인더로 보이는
그들의 신비로운 모습에?영감을 받게 됩니다.
그 후?‘작은 아이들과 큰 개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죠.
그럼 지금부터 말도 안 되게 귀여운!
그들의 애틋한 모습을 감상하겠습니다.
그의 목표는
그저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강아지가 교감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한 것입니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교감.
혹시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