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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이용한 민간치료요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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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이용한 민간치료요법 8가지

신들의 과일즙으로 불리던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꿀’입니다. 수천년동안 인류의 식당에서 중요한 품목이었던 꿀. 꿀은 고대 역사 책에서부터 현대 진행되는 임상실험까지 긍정적으로 활용되며 장점을 뽐내고 있습니다. 꿀의 높은 당분은 과산화수소와 다른 항박테리아 화학물을 생성해 박테리아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향균, 항박테리아 성분을 지니고 있어 어디서나 환영받고 있죠. 그렇다면 꿀을 이용한 민간치료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벌꿀+감귤

벌꿀과 허브, 감귤을 혼합해 만든 벌꿀 감귤 시럽은 인후염을 완화시켜 줍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 적합한 민간치료요법이군요. 새콤달콤한 감귤과 달달한 벌꿀이 어우러져 단 맛이 2배가 되어 매번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벌꿀+레몬

레몬이 첨가된 벌꿀은 감기와 관련된 고열 및 다른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따뜻한 물에 레몬 벌꿀을 물에 적당히 풀어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죠.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레몬 벌꿀은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식이요법과 함께 레몬벌꿀도 봄에 맞게 몸을 가볍게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3. 벌꿀+생강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 치료제와 같은 방식으로 염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순환을 촉진시키는 생강은 벌꿀과 결합해 탈난 장을 부드럽게 다독입니다. 특히 생강을 갈아 만든 주스에 벌꿀을 섞어 마시면 축농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4. 벌꿀+계피

계피에는 치료 성분이 있는데요. 계피와 벌꿀을 섞으면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습진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고 버짐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포가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벌꿀과 계피에다가 레몬주스와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구강 청결제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5. 벌꿀+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염증을 줄이고 피부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요구르트와 벌꿀이 만나면 페이스 마스크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평소 요구르트팩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이제는 벌꿀도 같이 첨가해보시길 바랍니다. 피부가 더욱 환해지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6. 벌꿀+파인애플

금연 중인 흡연자들이 담배 생각이 간절해질 때, 파앤애플과 벌꿀을 이용해보세요. 파인애플에는 흡연자들에게 부족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때문에 파인애플을 씹은 뒤 달콤한 벌꿀을 먹으면 당이 충족되면서 담배 욕구를 줄여줍니다.

 

7. 벌꿀+계란 노른자

벌꿀과 계란 노른자를 섞으면 훌륭한 헤어 마스크가 완성됩니다. 특히 머리가 쉽게 기름지는 분들에게 효과적이죠. 벌꿀과 계란 노른자로 만든 헤어마스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머리에 영양분을 듬뿍 줍니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는 자칫 역한 냄새를 풍길 수 있으니 마스크 후에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벌꿀+흑설탕

여러 화장품 매장에 가면 흑설탕으로 만든 제품들을 쉽게 찾으실 겁니다. 이렇게 흑설탕은 피부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흑설탕에 벌꿀을 섞으면 피부 각질에 수분을 공급해 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는 분들은 지금부터 흑설탕 벌꿀 팩은 이용해보길 추천합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