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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반복하는 메이크업 실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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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반복하는 메이크업 실수 5가지

여자들은 아침에 메이크업이 잘 안 되면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렇다고?파운데이션이 뭉치고 아이라이너가 번지고 입술 색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다시 세안을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말인데 아침마다 어떻게 화장하시나요?

시간이 촉박해서 서두르다 보니 화장을 할 때도 중요한 실수를 했을 거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빨리 준비하려다가 종일 찡그리고 있지 말고 지금부터는 우리가 매일 아침 저지르는 메이크업 실수에 대해 알아봐요. 자, 준비되셨나요?

 

1. 욕실에서 화장하지 마세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욕실에서 화장해 보신 적이 있나요? 욕실에서 화장을 하는 건 아마존에서 화장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습기 가득한 곳에서 화장이 잘 될리 없죠.?화장품을 들고 욕실에서 나오세요. 뜨거운 욕실만 아니면 어디에서든지 화장을 하셔도 됩니다.

또 뜨거운 헤어 드라이어로 머리를 스타일링 하기 전에 화장을 하시나요? 역시 큰일 날 일입니다. 뜨거운 열과 화장이 만나면? 재앙이죠. 이 두 가지만큼은 꼭 기억해주세요~

 

2. 서두르지 마세요.

속눈썹을 붙이는 건 더 이상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서두르면 또 한 번 재앙이 닥치게 되죠.?Butterfli Me Makeup Studio 뷰티 디렉터인 더스티 스탁스(Dusty Starks)는 “마를 때까지 진득하게 내버려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30초 동안 기다리지 않으면 속눈썹이 붙지 않고 잘 떨어지며 접착제가 눈이나 눈꺼풀에 붙을 경우 제거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3. 마스카라를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립스틱을 여러 겹으로 바르면 지속력이 길어질 수 있죠. 하지만 마스카라의 경우는 그 반대라고 합니다. 스탁스는 “속눈썹을 길고 오래 유지하고 싶겠지만 두 번만 코팅하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또 마스카라는 아주 빨리 마르기 때문에 두 번째 코팅을 하는 도중에 이미 다 말라 버리는데 여기서 마스카라를 더 하게 되면 속눈썹이 투박해지고 거미 다리처럼 보이는 거라고 합니다.

 

4. 스킨 케어가 마를 시간을 주세요.

로션에서 세럼까지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시간에 쫓기다 보면 각각의 스킨 케어를 말리지 않고 바로 화장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화장품처럼 스킨 케어 제품들도 마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인내심을 기르세요.?보습제와 세럼이 자리잡을 시간을 줘야 화장이 뭉치지 않아요.

 

5. 밝은 곳에서 하세요.

가을이나 겨울에는 아침 일찍 화장을 할 때 자연광을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최대한 어두운 곳을 벗어나세요. Starks는 “어두운 곳에서 화장을 하면 재앙을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부엌이나 욕실, 침실 어디든 가능하면 자연광을 찾으세요.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