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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각 꿰뚫어 보는 6가지 독심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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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각 꿰뚫어 보는 6가지 독심술 기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우리에게 독심술이 있다면 인생이 얼마나 쉬워질까요??과학적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부족하다고 독심술따위는 없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고 싶나요? 독심술의 6가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1. 비언어적 표현 해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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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적 표현을 해석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기술입니다. 다른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 즉 목소리 톤이나 표정, 글씨 등을 통해서 상대의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유아들은 생각을 얼굴 표정을 통해 표현하고 엄마는 이런 것들을 아주 잘 해석합니다. 실제로 엄마들은 자녀들의 비언어적 표현을 해독하는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똑같이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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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자세나 성격의 특징을 캐치해서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무엇을 느끼는지 왜 그러는 건지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음을 읽고 싶은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면 상대 스스로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3. 거짓말 걸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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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잘 알아챌 수 있나요? 스스로 거짓말을 감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짓말을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아이 컨택을 피한다고 해서 모두 거짓말쟁이는 아니니까요.

실제로 거짓말이 일상이 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때도 아이 컨택을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듯이 거짓말 역시 점점 영리하게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4. 상황별 행동?연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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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행동이라도 특정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제스쳐는 다른 의미를 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좋은 실험 대상은 커플들입니다. 한 여성이 그녀의 남자를 보며 갑자기 눈을 크게 뜨면 남자에게 말해야 할 것을 갑자기 떠올렸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커플이 아니라면 그녀의 큰 눈은 화가 났다는 의미가 되죠.

 

 

5. 근육을 통해 비밀 알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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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하지만 결과는 정확한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의 몸이 긴장한 것처럼 보인다면 그는 대화 중에 특정 생각을 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이 방법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활용할 수 있어요.

머슬 리딩이라는 게 있어요. 상대의 근육을 만지면서 어떤 말이 스트레스를 주는지 추측을 해보는 거죠. 이런 추측 게임은 손을 잡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추측이 맞다면 상대의 근육이 긴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텔레파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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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는 오감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기술로, 보통 생각의 송출자와 수신자 사이에 일어납니다. 이 기술은 단시간에 마스터 할 수 없고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과학적으로 명확히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를 계속해서 실행하고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각국의 정보기관들에서도 텔레파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라잌스>